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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19.

열정


 베토벤은 27세부터 난청을 앓았습니다.

48세 무렵에는 대화도 필담에 의존할  만큼 청력을 상실했습니다.
음악가에게 청력을 잃었다는 것은 가장 큰 시련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도  음악에 대한 베토벤의 열정을 꺾지 못했습니다.
56세로 사망할 때까지 베토벤은 주옥 같은 곡을 여러 편 남겼습니다.

고전파 음악의 거장이라 일컬어지는 베토벤의 걸출한 작품들은 대부분
그가 청력을 상실한 이후에 쓰여진 것들입니다.

우리에게도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그 어떠한 시련도 더 이상 시련이
아닐 것입니다.

- 월간 엘로히스트 중에서 -

댓글 8개:

  1. 감동 철철 넘치도록 받고 가요~^^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우리의 앞날은 직행인데 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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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열정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힘을 가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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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목표를 가지고 열정만 있다면 시련따위는 벗어던질수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나이는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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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목표가 분명하면 시련이 있어도 참고 견디게 되는 듯해요 ^^
      목표를 향한 강한 의지는 성공으로 가는 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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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는 아직 베토벤에 비하면 한참 젊으니..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다시 힘내 보아야 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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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젊은 열정을 마음껏 발휘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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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열정은 아름다운 노래요, 시련을 이기는 도구네요~~
    저도 다시 열정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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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함께 가요 ~~ 열정을 가지고 아름다운 목표를 향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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