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본 글

2014. 8. 1.

상황의 힘을 이기는 하나님의교회 ~~~ 비결은?

상황의 힘을 이기는 하나님의교회
상황의 힘이란?   어떠한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고
 그 상황을  잘 견디고 이기는 힘을 뜻하지요 ^^
하나님의 교회에  상황의 힘을 이길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모든 걸 가능케 하시는 힘을 가지신
참 하나님   엘로힘하나님  아버지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랍니다.  ~~~ ^^


깔끔하게 차려 입은 세 명의 남자가 무언가 발견한 듯, 일제히 하늘을 쳐다보았다. 물론 하늘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주위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무언가에 홀린 듯, 아무것도 없는 하늘을 몇 번씩이나 쳐다본다.

한 강의실에서 대학생 5명이 시험문제를 풀고 있다. 5명 중 4명은 실험 도우미고 1명은 실험 대상자다.
1분 뒤, 출입문 틈새로 연기가 들어오기 시작한다.
 실험 도우미들은 지시받은 대로 연기가 들어와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문제를 풀었다.
그 사이 연기는 점점 짙어져서 빠르게 실내를 가득 메운다. 이쯤 되면 재빨리 밖으로 뛰쳐나가야 정상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실험 대상자는 가득한 연기를 보고서도 주위 사람들의 반응만 계속 살핀다.
 끝내 실험 대상자는 뛰쳐나오지 않았다.

이 두 가지 실험에는 공통점이 있다. ‘상황의 힘’이 작용한 것이다.
상황의 힘이란 개인이 어떠한 상황을 판단할 때 다른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받는 것을 가리킨다.
실험이 끝난 후 왜 밖으로 뛰쳐나가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실험 대상자는 “주위에서 나를 이상하게 볼까 봐”,
 “주위에서 그렇게 하니까” 등의 이유를 들었다고 한다.

이렇게 상황의 힘에 지배당하게 되면 끔찍한 재앙을 맞게 될 수도 있다.
대구 지하철 화재 사건 당시, 지하철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신속히 대피하지 않았던 이유도
이러한 실험의 결과로 이해해 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불이 날 당시 일부 객차의 승객들이 차 안으로 연기가 뿌옇게 스며들어 매캐한 냄새가 났는데도
대피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주위 사람들이 대피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으니
혼자 일어서면 이상해 보일까 봐 눈치만 살피고 있었던 것이다.

혹자는 ‘나라면 안 그럴 텐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국내의 한 심리학과 교수는 “그런 생각 자체가 굉장히 오만한 생각”이라고 말한다.
현실에서 다수 의견에 반하여 자신의 소신을 꿋꿋이 지켜나가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며
 상황의 힘은 생각 이상으로 강하기 때문이다.

어느 곳에든지 상황의 힘을 거스르는 행동은 고단한 일이 될 수도 있다.
 주위의 따가운 눈초리나 압력, 그리고 소신을 밝힌 순간부터 감내해야 할 시련들은
 차라리 눈을 감고 풍조에 편승하는 쪽을 택하고 싶을 때가 많다.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는 사람의 계명과 거짓 교리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다.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가 교회의 정통 교리가 되었고,
이교도의 동지 축제가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둔갑해 기념되고 있다.
거짓이 진리인 양, 교회 전반에 만연해 있다. 어떤 교회도 선뜻 안식일이 옳다고,
유월절이 옳다고 얘기하지 못한다. ‘상황의 힘’이 적용된 예라고 볼 수 있다.

거짓된 상황에 순응하면 당장의 핍박과 따가운 눈초리를 받지 않아서
편할지 몰라도 결코 구원은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다수의 교회를 등에 업은 ‘거짓 교리’라는 상황의 힘이 우리에게 타협을 강요한다 할지라도,
그것을 깨고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행하자.
하늘을 쳐다봤던 소수 세 명이 수많은 사람들의 행동을 바꿨듯,
소수지만 진리를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다수의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출처 - 패스티브 

댓글 3개:

  1. 진실과 진리 앞에서는 하나님 의지해서 상황을 이기는 자녀되고 믿음으로 채워주소서~~~

    답글삭제
    답글
    1. 정말 진정한 믿음은 상황을 이기는 믿음이지요 ~~

      상황을 이기는 믿음의 소유자가 함께 되어요 ^^

      삭제
    2. 왜 그토록 성경말씀에 이기고 이기는 자 되라 하셨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진리의 깨달음도 그리 멀지 있지 않고 우리 주변에 늘 항상 있는
      상황과 환경에서도 얼마든지 하나님을 느끼고 깨달을 수 있다는것이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