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루이스가 뛰어난 육상선수가 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선수가 되기 전 그는 교통난 때문에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습니다.
어느 날 도둑이 그의 오토바이를 훔쳐갔습니다.
이후 자전거를 타고 다녔는데 그마저 도둑맞았습니다.
화가 난 칼 루이스는 교통수단 대신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출퇴근 거리를 합쳐 24km나 되는 먼 길을 매일 뛰어 다녔습니다.
훗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그가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어떤 도둑도 달리기만은 훔쳐갈 수 없었습니다."
매일 그렇게 달린 결과 세계 제일의 달리기 선수가 된 것입니다."
힘든 상황을 극복하면서 몸과 마음으로 익힌 지혜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재산입니다.
힘든 상황을 더 큰 장점으로 만들었군요~저도 하나님의지해서 어떤 힘든 여건이라도 이겨내며 장점으로 승화시켜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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